‘라디오스타’ 김가연, “딸 언급 악플에 상처…80명 고소했다”

입력 2014-07-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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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이 과거 경험한 악의성 댓글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아들, 남편, 애인, 전화 집착남녀로 가수 조관우, 방송인 김가연, 유상무와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해 ‘미저리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가연은 네티즌의 악플에 상처받고 집착한다는 김가연은 “고소 건수가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일반적인 악플은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더라”고 설명했다.

김가연의 집을 방문한 경험을 얘기하던 윤종신은 “임요환의 게임 컴퓨터 옆에 김가연의 고소용 컴퓨터가 슈퍼컴퓨터처럼 돌고 있더라”고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김가연은 고소에 관한 일화들 외에도 의심 되는 남자친구를 감시하는 비법을 소개해 출연진을 소름 돋게 했다. 기상천외한 김가연의 에피소드에 함께 출연한 유상무는 “임요환이 정말 행복한 것 맞느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의 ‘미저리 특집’은 30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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