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수중도로,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

입력 2014-07-30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장시성 판양호 부근 수중도로가 중국의 새로운 여름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사진=중국신문망 캡처)

중국 장시성 판양호 부근의 수중도로가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최근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말에 개통된 이 도로 끝에는 천 년 옛 성읍인 우청전이 자리 잡고 있다. 호수 수심이 높아지면 도로가 물에 얕게 잠기면서 수중도로로 변한다.

이 수중도로의 총 길이는 5.05km로 자동차 전용도로다. 도로 주변은 철새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철새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장시성 관계자는 “평소 차만 다니던 거리를 직접 걸어보고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이 수중도로가 중국의 새로운 여름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00,000
    • +0.31%
    • 이더리움
    • 3,104,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0.64%
    • 리플
    • 789
    • +2.47%
    • 솔라나
    • 177,900
    • +0.06%
    • 에이다
    • 446
    • -0.89%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48%
    • 체인링크
    • 14,260
    • -0.77%
    • 샌드박스
    • 33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