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동양크레디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80원을 유지했다.
김태형 연구원은 “LCD 부품사업에서의 신규 매출 발생에 임박한 동양크레디텍은 CRT 부품사업의 성장 불투명성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로 OLED 및 LCD 재료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LCD 부품사업에서의 신규 매출 발생이 임박해 관심이 제고된다”며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LCD TV 수요 확대에 대비한 신규 벤더 확보 과정에서 선정한 바 삼성전자 헝가리공장에 동반진출하여 금년 4분기경 동 부문 신규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