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싱어게임’ 방송 장면(사진=방송 화면 캡처)
‘싱어게임’에 출연한 예은이 무대 위에서 섹시함을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예은이 피프틴앤드(15&)와 함께 30일 방송된 Mnet ‘싱어게임’에 출연해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케이윌과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대결에 나선 예은과 피프틴앤드는 지드래곤의 ‘그 XX’를 부르며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세 사람 모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예은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버림받은 여자친구를 대변하는 무대로 판정단의 공감을 샀다.
예은과 피프틴앤드는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고무신 100인의 여성 판정단 판정으로 부터 52-48, 4표차로 케이윌을 상대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