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건강한 여행을 위해 차량 공기 정화하세요

입력 2014-08-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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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경에스티)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차량점검과 외부세차 등 기초적인 자동차 관리는 필수다. 특히 막히는 도로사정으로 많은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야 하는 휴가철에는 차량 내부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애경에스티가 쾌적한 차량 내부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차 안 세균과 곰팡이 제거가 급선무= 여름철 자동차 내부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아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차량 내 세균과 곰팡이는 차내 공기를 오염시켜 악취를 일으키고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노인의 기관지 계통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시트 사이사이에 낀 과자 부스러기와 먼지는 차량용 진공청소기와 마른 수건을 이용해 닦아낸다. 매트는 신발에 묻은 각종 먼지와 이물질로 오염도가 화장실 변기보다 10배 높은데, 먼지를 털어주고 햇볕에 말리는 것만으로 세균을 줄일 수 있다. 오염이 심한 경우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로 닦아낸 뒤 말려주면 된다.

청소 후 남아있는 악취를 제거하고 항균효과를 위해선 방향소취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신차부활 자동차용’은 천연계 소취성분이 함유된 초미세 미스트로 자동차 안에 분사하면 실내, 매트, 시트 등에 스며든 악취를 제거해준다.

◇온도가 높은 자동차 트렁크까지 꼼꼼한 청소 필요= 각종 짐과 음식물을 싣는 트렁크는 밀폐된 공간으로 외부보다 높은 온도로 인한 세균 번식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내부청소 시 간과해서는 안된다. 먼저 트렁크 속의 각종 장비와 예비타이어를 꺼내고 시트를 걷어낸 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다. 오염이 심한 부분은 중성세제를 이용해 닦아내고 기름걸레, 세차용 스펀지 등 비품은 상자에 담아 보관하면 공간활용에 도움이 된다.

바다나 계곡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시트 위에 신문지를 2~3장 깔아두면 젖은 신발이나 옷 등으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트렁크와 차량내부의 공간이 연결된 SUV차량의 경우 트렁크에 배인 악취가 신경 쓰인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데오센서 BIG 900g 자동차용’을 놓아두면 된다. ‘홈즈 에어후레쉬 데오센서 BIG 900g 자동차용’은 2중 센서젤로 천연추출 엑기스가 내부 악취를 말끔하게 소취해준다.

◇차량 내 공기정화로 장시간 이동에도 상쾌함 유지= 막히는 도로에 장시간 정차해있다 보면 외부 배기가스가 차량 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는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축적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긴 시간 차에서 보낼 때는 차량 내 공기를 상쾌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청소를 마친 후 숯을 놓아주면 차량 내부에 남아있는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숯은 탈취효과와 습기제거에 효과가 있어 작은 바구니에 담거나 신문지, 마른 헝겊으로 싸서 넣어두면 악취 및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다.

공기청정 기능과 방향효과를 함께 보고 싶다면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사용해보자.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배기가스 성분(NO2)을 제거하는 공기청정 방향제로 차량 내 공기를 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청정숲에서 자란 분비나무 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삼림오일이 주성분으로 삼림오일에 포함된 β-펠란드렌이 삼림욕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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