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가렌총사, 풍월주, 쥴리, 헤카테 등 7성 캐릭터 7종, 신규 모험지역 ‘늪지대’, ‘코스튬 시스템’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7성 캐릭터는 기존 6성에서 화려한 외형과 강력한 능력치를 부여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를 비롯해 어둠의 여신 ‘헤카테’가 새로이 추가되면서 총 39종으로 확장됐다.
신규 모험지역 ‘늪지대’는 지난 신세계 업데이트 때 첫 공개한 ‘개척지’의 다음단계로 어려워진 난이도만큼 보다 높은 등급의 몬스터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모험의 재미를 제공한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넷마블은 출석과 친구 초대만으로도 6성 몬스터, 5성 몬스터뽑기권, 수정 50개, 5만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