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열대야 속 파티 개최… 이국주-김원준-홍진영-김제동 등 참여

입력 2014-07-31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한도전’이 열대야 속 흥겨운 파티를 열었다.

30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한 여름 밤의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한 모임이 추진, ‘무한도전’ 멤버들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을 못이루는 동료들을 불러 모았다.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콘셉트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홍진영, 김제동, 류승수, 남창희 등을 비롯해 이국주와 김원준, 그리고 god 멤버 일부가 함께했다. 즉석에서 모인 만큼 모두들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늦은 시각 한데 모인 출연자들은 게임도 진행하고 박명수의 디제잉 시범에 맞추어 추억의 댄스 삼매경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90년대 당시 유행했던 춤들을 추면서 90년대로 돌아간 듯한 흥겨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한 밤 중 흥겨운 파티를 벌인 출연자들은 끝내 해가 떠오르며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다들 아쉬워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콘셉트로 진행된 ‘무한도전’의 방송일은 미정이며,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1,000
    • +0.57%
    • 이더리움
    • 4,80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2.51%
    • 리플
    • 1,968
    • +5.13%
    • 솔라나
    • 324,200
    • +1.6%
    • 에이다
    • 1,364
    • +8%
    • 이오스
    • 1,098
    • -0.09%
    • 트론
    • 277
    • +4.53%
    • 스텔라루멘
    • 667
    • +8.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0.88%
    • 체인링크
    • 24,700
    • +6.1%
    • 샌드박스
    • 831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