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 3분기부터 실적 부활 전망-KB투자증권

입력 2014-08-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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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1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올 2분기는 기대 이하의 실적을 냈지만 3분기부터는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만45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인터파크INT는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0.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억원으로 7.0% 감소했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의 주요인은 엔터테인먼트 부문"이라며 "세월호 참사로 콘서트 위주의 공연이 전면 취소되고 월드컵 개최로 공연 라인업이 부족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면 투어 부문은 2분기가 여행 비수기임에도 개별자유여행의 증가로 좋은 성적을 냈다"며 "부족했던 공연 라인업이 하반기에 집중되고 여행업종이 3분기에 최대 성수기를 맞는 점을 고려할 때 3분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부활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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