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 27일 결혼
(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은(31)이 9월 27일 결혼한다.
1일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양 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다.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 오다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한편, 이영은은 2003년 MBC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