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외인 '팔자' PR 쏟아지며 '하락'...172.65(1.60P↓)

입력 2006-08-21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이 5000계약이상 순매도에 나서며 선물시장이 닷새만에 하락마감했다.

21일 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1.60포인트(0.92%) 하락한 172.6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5550계약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32계약, 2012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 선물매도는 0.7수준에 있던 양호한 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를 0.5수준 내외로 끌어내리며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시켰다. 시장종가베이시스는 0.69 콘탱고(선물고평가) 상태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닷새만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이날 차익 915억원, 비차익 33억원 등 모두 948억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689계약 줄어든 16만7612계약으로 사흘째 감소했고, 미결제약정도 1341계약 감소한 10만9318계약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69,000
    • +2.37%
    • 이더리움
    • 5,391,000
    • +8.62%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7.9%
    • 리플
    • 3,418
    • -3.31%
    • 솔라나
    • 326,300
    • +3.29%
    • 에이다
    • 1,674
    • +2.14%
    • 이오스
    • 1,885
    • +25.92%
    • 트론
    • 482
    • +24.55%
    • 스텔라루멘
    • 707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100
    • +12.32%
    • 체인링크
    • 35,400
    • +5.64%
    • 샌드박스
    • 1,455
    • +39.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