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자동차 프로모션] 르노삼성 “SM5 최저 2.9% 파격 할부” 외

입력 2014-08-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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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차종별로 최고 400만원 할인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르노삼성의 디젤세단 SM5 D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 사진제공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인기 옵션을 묶어 최대 89%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썸머 스페셜 컬렉션’을 8월에도 지속 실시한다.

‘썸머 스페셜 컬렉션’은 SM5와 SM7 차종에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 선블라인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7월 SM5 전체 구매고객 중 평균 75%의 고객이 ‘썸머 스페셜 컬렉션’을 선택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상품을 8월까지 연장 판매해 고객 만족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SM5 스마트 할부 고객은 36개월 2.9% 저리를 비롯해 48개월 3.9%, 60개월 4.9%의 초저리 구매 혜택을, SM7 스마트 할부 고객은 36개월 5.5%, 60개월 6.5%의 초저리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여름맞이 특별사은품으로 8월 한 달간 SM3 현금 구매 고객에게 LED 룸램프 풀세트를, QM5 현금 구매 고객에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8월 출고 고객에게 가족여행비 및 유류비 지원, 선루프 무상 장착과 저리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등 차종별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뉴 코란도C’ 및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한다. 이 할부로 ‘뉴 코란도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비게이션(36개월 이상)을 지급한다.

또한 ‘렉스턴W’ 출고 후 2000km 및 1개월 이내 주행 중 품질 불만족시 새 차로 교환해 주는 렉스턴 품질 자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 차 교환에 따른 차량 등록 등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하며 운행 중 사고로 인해 차량 파손 등이 없어야 한다.

‘렉스턴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 주며, 2014 세이프티 저리할부(선수율 0%, 3.9~5.9%, 36~72개월)를 선택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뉴 코란도C’, ‘렉스턴W’ 등 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고 6.9% 저리 36개월 할부인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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