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창, 육지담 위로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미안해서 울컥한다”

입력 2014-08-02 02: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지담, 육지담 허인창, 육지담 쇼미더머니3, 육지담 실수, 육지담 일진설

래퍼 허인창이 육지담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허인창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것이 피도 눈물도 없는 그 전쟁터 같은 속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힘들었을까. 그간 잘 이겨낸 네가 기특하고 대견하다. 나보다 낫다. 내 앞에서 늘 활짝 웃는 얼굴로 티 안내줘서 너무 고맙고, 맘고생 몰라준 나도 너무 미안하다”며 육지담을 향한 위로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방송 전까지 티 안내고 맘 고생했을 너를 생각하니깐 자꾸 내가 미안해서 울컥 울컥하는데 이제 후련하다 생각하고 푹자라! 맛있는 거 먹자”라며 심정을 드러냈다.

앞서 육지담은 지난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잇단 실수에도 불구하고 합격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같은 결과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래퍼 산이는 육지담을 패러디하는 등 래퍼들 사이에서도 이해 할 수 없는 결과에 대한 비아냥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61,000
    • -2.59%
    • 이더리움
    • 2,768,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88,500
    • -8.18%
    • 리플
    • 3,330
    • +0.94%
    • 솔라나
    • 181,600
    • -2.68%
    • 에이다
    • 1,037
    • -4.34%
    • 이오스
    • 732
    • -0.95%
    • 트론
    • 333
    • +0.3%
    • 스텔라루멘
    • 403
    • +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70
    • +1.45%
    • 체인링크
    • 19,120
    • -3.87%
    • 샌드박스
    • 403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