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람이 좋다' 캡쳐)
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톱게이' 홍석천이 출연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홍석천의 부모님은 이날 취재진에게 중학교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6살 홍석천은 지금과 달리 머리숱이 많았다.
홍석천의 어머니는 "얘는 빨리 빠졌다. 고등학교 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졌다. 유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석천 중학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석천 형, 머리 민 모습이 더 잘 생겼어요", "홍석천 메뚜기 안경 낯설다ㅋㅋ", "홍석천 탑게이인줄 알았는데 중학교때는 평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