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맨션'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영화 '브릭맨션'이 2일 오전 KBS2 영화 관련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브릭맨션'은 경찰도,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범죄구역으로, 이 지역에 설치된 시한 폭탄을 해체하는 특수요원 데미안의 이야기다. 정부는 특수요원 데미안에게 ‘브릭 맨션’ 잠입을 지시해 폭탄 해체를 명령하지만 상상치도 못한 반전이 담겨 영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제작자. 제작자가 감독 뤽 베송이라는 사실.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 '루시'의 감독이기도 하다.
브릭맨션 영화 소개를 본 네티즌들은 "브릭맨션 재밌어 보이지만 명량이랑 군도에 밀릴듯", "브릭맨션은 개봉 날짜 늦게 잡았지만 '해무' 개봉일이랑 비슷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브릭맨션은 배우보다 뤽 베송 이름으로 보는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