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이 혼자 사는 집의 내부가 눈길을 끈다.
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심형탁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심형탁은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천정에 머리를 찧어 소리를 냈다. 심형탁이 사는 집은 복층 구조라, 침대가 있는 2층이 천정과 가까웠기 때문이다. 심형탁은 “자주 있는 일”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심형탁은 도라에몽 캐릭터 마니아로, 그의 집 선반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물품이 가득히 놓여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형탁은 자신이 혼자 사는 집에 대해 “어렸을 때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살 때, 제 방이 없었다. 이후 회사 연습실에서 생활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의 집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저 도라에몽 캐릭터들 대단하네”, “심형탁, 복층 구조에 사는구나”, “심형탁,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머리 찧는 것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