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공포 확산 상황’ 굿뉴스의료봉사회 “의료봉사 계획 취소”

입력 2014-08-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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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의료봉사회

▲라이베리아의 ELWA 병원. 블룸버그

에볼라 공포 확산 상황에 코트디부아르 지역으로 의료봉사를 계획해 논란이 됐던 ‘굿뉴스의료봉사회’가 일정을 취소했다.

굿뉴스의료봉사회는 2일 “국내·외 의료진과 고려대학교 의료봉사동아리 ‘우하이(Uhai)’가 함께 하는 ‘2014 코트디부아르 의료봉사’ 일정이 현지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굿뉴스의료봉사회는 “(그동안) 현지인들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과 의료봉사를 기반으로 한 민간 교류를 최우선으로 아프리카 각국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해왔다”며 “그러나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팀은 이번 서부아프리카 지역 에볼라바이러스 발생과 관련해 현지 및 관계 당국, 단원들과 봉사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의해 최종적으로 일정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굿뉴스의료봉사회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개신교계 교파의 하나인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한 단체인 굿뉴스의료봉사회는 소속 의사, 약사, 간호사 등 70여명이 1일 밤부터 15일까지 아프리카 지역으로 의료봉사를 떠날 계획이었다. 서아프리카 지역은 현재 에볼라 공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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