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세영과 2PM 우영이 집을 새롭게 구하는 처지에 놓였다.
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마을의 계약종료로 인해 신혼집에서 쫓겨나 거리로 내앉은 2PM 우영과 세영 부부가 집 없이 헤매는 입장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우영의 소속사인 JYP 지하 연습실을 임시 거처로 삼았다. 대충 짐을 옮긴 우영과 박세영이 소파에 앉아 전세 대란을 걱정하며 새로운 거처를 고민했다.
우영과 세영은 세영의 친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별다른 결과를 얻지 못 했다. 아울러 JYP 소속 후배 가수 갓세븐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들이닥쳤다. 갓세븐의 진영은 평소 세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