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루머 해명
배우 심형탁이 몰고 있다는 루머로 BMW7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BMW7 시리즈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인 BMW의 대표적인 고급 승용차에 속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원 초반에서 2억원 후반대까지 다양하다. 연비는 6km/L ~ 15 km/L로 알려져 있다. 배기량은 2900cc대며, 5인승이다.
앞서 심형탁은 2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심형탁은 "많은 주변분들이 기사 주소 보내주셔서 읽어보았다"라며 "하지만 사실이 아닌 글도 올라오고 참 재미있네요. 일단 제가 사는 건물에 사시는 분들도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재밌어요. 내가 BMW7을 몬다는 이야기도 있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옵티마 2002년 형 2010년까지 몰다가 아버지에게 차 한 대 선물해드리고 2013년에 저도 중고로 한대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7은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심형탁은 "앞으로 참 많은 사실이 아닌 글들이 올라올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열심히 살아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항상 목표를 두고 인생을 살아왔어요. 지금의 목표는 또 세워놨고요"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떳떳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심형탁 루머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형탁 루머 해명, 그래도 좋은차 타네" "심형탁 루머 해명, 이런 걸 해명까지 하다니 친절하네" "심형탁 루머 해명, 해명이래서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