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명량' '혹성탈출' 패러디
(SNL)
tvN 'SNL 코리아'에서 최신영화를 패러디한다.
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속 코너 '명량'에서는 언어가 달라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이순신 장군과 일본 사신이 팬터마임을 통해 서로 소통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주 방송에서 '혹성탈출-승진심사'로 상사에게 잘 보이려는 부하직원들의 모습을 풍자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혹성탈출2'가 다시 한번 'SNL'식 재탄생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SNL '명량' '혹성탈출'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SNL '명량' '혹성탈출', 기대된다" "SNL '명량' '혹성탈출' 어떨까" "SNL '명량' '혹성탈출' 또 빵터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