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서 초중고 졸업사진 공개… ‘정말 똑같아’ 충격

입력 2014-08-0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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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이국주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의 초중고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여름밤의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한 모임이 추진,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을 못이루는 동료들을 불러 모았고, god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방송에 god가 출연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과거 프로그램인 ‘god의 육아일기’ 한재민의 근황을 물었다. 유재석은 이국주에게 당시 몇 살이었느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중학교 3학년이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그는 “그때가 가장 예뻤을 때”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자, 이를 들은 남창희는 “내가 졸업사진을 봤는데 모두 똑같았다. 한 얼굴이 계속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에서 공개된 이국주의 초중고 졸업사진은 남창희의 증언 그대로였다. 8장의 과거 이국주의 사진은 현재 이국주와 똑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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