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서 ‘카스존’을 만나요

입력 2014-08-0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식ㆍ열정ㆍ자연을 주제로 관람객들과 소통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Cass)’가 8월 8일부터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카스는 휴식ㆍ열정ㆍ자연을 주제로 ‘카스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페스티벌의 열기와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된 카스존은 시원한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카스존 앞에서는 야구를 즐기는 부산 관람객들을 위해 ‘카스포인트 야구게임’을 실시한다.

페스티벌 곳곳에 숨어있는 카스맨을 찾는 ‘카스맨을 찾아라!’ 이색 이벤트도 마련했다. 페스티벌 입구에서 카스맨 스탬프 카드를 받고, 카스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은 카스맨을 찾으면 카드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총 3개의 도장을 받아 카스존으로 오는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록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축제의 맥주,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이 향유하는 문화 코드를 공유해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한국 록의 전설 신중현 그룹과 전인권 밴드, YB를 비롯해 실력파 모던록 밴드 몽니, 디어클라우드, 에브리싱글데이, 다운헬 등이 참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8,000
    • +1.93%
    • 이더리움
    • 4,071,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518,000
    • -1.33%
    • 리플
    • 762
    • +0.4%
    • 솔라나
    • 277,000
    • +3.32%
    • 에이다
    • 620
    • +15.03%
    • 이오스
    • 652
    • +2.35%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1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200
    • +0.84%
    • 체인링크
    • 18,320
    • +7.57%
    • 샌드박스
    • 361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