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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함께 팬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3화 ‘엄마를 이기는 법’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팬케이크를 만들어봤다. 고사리손으로 아빠 추성훈의 지도에 따라 주방 일을 도왔다.
이후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만든 팬케이크를 시식하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아빠가 만든 팬케이크 맛있었어?”라고 묻자, 추사랑은 양 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굿! 굿! 굿!”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ㆍ추사랑, 너무 행복해 보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ㆍ추사랑, 나도 이런 딸 있었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ㆍ추사랑, 정말 맛있었나 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ㆍ추사랑, 맛있는 표정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