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실적개선∙배당 메리트…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08-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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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는 4일 SK텔레콤에 대해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배당은 플러스 알파 요소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인 4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0.1% 증가에 그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성 연구원은 “LTE 신규가입자의 60%가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고 있어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말기유통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되는 10월 이후 마케팅비가 줄어들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1조9400억원으로 전년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영업이익은 2조4900억원으로 28.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주가는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에 높은 배당수익률이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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