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귀엽고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나무엑터스는 4일 신세경이 그라치아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당당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신세경은 스포티 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코지함보다 섹시함이 느껴져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신세경은 블랙 탱크탑 위에 루즈한 니트를 함께 해 한쪽 어깨를 드러냄으로써 와일드한 느낌을 전달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피트되는 블랙 트레이닝과 크롭탑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여과 없이 드러내 완벽한 몸매를 뽐낸다. 그녀의 하얀 피부는 검정색으로 무장한 옷과 대비돼 더욱 뽀얗게 느껴진다. 하지만 신세경은 당당한 포즈와 눈빛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놓치지 않았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2–신의 손’에서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타짜2-신의 손’은 ‘과속 스캔들(2008)’, ‘써니(2011)’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세경 외에 최승현,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이 출연한다. 이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신세경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6호와 그라치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