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연 최고 9.3% ELS 등 6종 350억 공모

입력 2014-08-04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5일부터 ~7일 오후 2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 및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 ELS 5종, 원금보장형 디지털형 DLB 1종으로 구성됐다.

현대able ELS 717호(3-인덱스 조기상환형 울트라스텝다운)는 모집금액이 50억원이고,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7%(6, 12, 18개월), 82%(24, 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로 자동 상환된다. 또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노낙인(No Knock-In) 상품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able ELS 718호(3-인덱스 조기상환형 울트라스텝다운)는 모집금액이 50억원이고,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8%로 자동 상환된다. 또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노낙인(No Knock-In) 상품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able ELS 719호(3-인덱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는 모집금액이 50억원이고,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9.3%로 자동 상환된다. 또 낙인을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장종가기준)로 설정했다.

현대able ELS 720호(2-인덱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는 모집금액이 50억원이고,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로 자동 상환된다. 또 낙인을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장종가기준)로 설정했다.

현대able ELS 721호(2-인덱스 조기상환형 스텝다운)는 모집금액이 50억원이고,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Euro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로 자동 상환된다. 또 낙인을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장종가기준)로 설정했다.

현대able DLB 130호(디지털형)는 모집금액이 100억원이고,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약 3개월(94일) 만기에 최고 연 2.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기준 금리가 최초기준금리보다 크거나 같은 경우 연 2.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기준 금리가 최초기준금리보다 작은 경우 연 2.6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하는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국 각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49,000
    • -0.51%
    • 이더리움
    • 4,05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95,300
    • -1.82%
    • 리플
    • 4,113
    • -1.18%
    • 솔라나
    • 286,700
    • -2.25%
    • 에이다
    • 1,164
    • -2.02%
    • 이오스
    • 951
    • -3.35%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6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42%
    • 체인링크
    • 28,430
    • -0.42%
    • 샌드박스
    • 59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