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신의 퀴즈4’, 종영 시청률 1.4% 기록

입력 2014-08-04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방송된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마지막회(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류덕환의 연기가 돋보인 ‘신의 퀴즈4’ 마지막 회 시청률이 공개됐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1.4%,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특히 타깃 시청층(남녀 25세~49세)에서는 평균 시청률 1.0%, 최고 시청률 1.2%로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길고 긴 비극의 뫼비우스 띠를 스스로 끊은 한진우(류덕환)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 됐다. ‘신의 퀴즈4’는 그 동안 희귀병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탄탄한 이야기 전개로 이어갔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희귀병과 더불어 장애인 관련 강력범죄, 인간 복제 등 방송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심도 깊은 주제들까지 다뤄,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시즌은 또 원년 멤버 한진우 역의 류덕환과 강경희 역의 윤주희가 다시 뭉쳐, 수사에 있어서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는 동시에 일련의 위기들을 함께 겪으며 한층 성장하고 견고해진 커플 로맨스까지 그려 눈길을 끌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한시우 역의 이동해와 임태경 역의 김재경도 톡톡 튀는 캐릭터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이전 시즌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신의 퀴즈4’ 후속으로는 천정명, 김소현 주연의 OCN 새 스릴러극 ‘리셋’이 24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23,000
    • +1.44%
    • 이더리움
    • 4,717,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5.09%
    • 리플
    • 1,934
    • +22.56%
    • 솔라나
    • 363,700
    • +7.19%
    • 에이다
    • 1,206
    • +9.64%
    • 이오스
    • 974
    • +6.1%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2
    • +1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10.58%
    • 체인링크
    • 21,400
    • +4.14%
    • 샌드박스
    • 495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