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나라, 안경 벗고 드러난 여신 미모…비포-애프터 차이는?

(사진=㈜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의 반전 미모가 포착됐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제작진 측은 안경을 벗은 장나라의 미모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평소 안경을 쓰고 있는 김미영(장나라 분)의 모습과 트레이드마크인 뺑뺑이 안경을 벗고 세련된 모습으로 드레스업한 미영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안경을 쓴 장나라는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동그란 안경과 장나라의 조막만한 얼굴, 반달 눈웃음과 가지런한 입매가 조화를 이루며,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반면 안경을 벗은 장나라는 우아한 여신이 따로 없다. 안경을 벗으니 확연히 드러나는 맑고 깊은 눈매와 높은 콧날이 고혹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낸다.

단순히 안경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지만, 장나라는 표정부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상큼함과 우아함, 극과 극을 오가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널사’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