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유모차 ‘퀴니’ 정품 입점…최대 35% 할인

입력 2014-08-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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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는 와이케이비앤씨(YKBnc)와 제휴해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 본사 정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정품등록 및 AS는 와이케이비앤씨에서 지원하며, 퀴니 액세서리는 에스베이비몰에서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퀴니 외에도 맥시코시, 세이프티퍼스트, 먼치킨 등 다양한 유아용품 브랜드 상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퀴니 본사 정품 판매를 기념해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니 주력 디럭스 모델인 ‘퀴니 무드 2014’는 약 27% 할인된 가격인 94만원에 판매되며 구매 고객에게 41만원 상당 신생아 전용 카시트 ‘맥시코시 카브리오픽스’, 퀴니 전용 쿨시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50명은 10만원 상당 베이비코쿤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인기상품인 ‘퀴니 제프엑스트라 2.0’ 실버 프레임은 20% 할인된 55만2000원, 화이트 프레임은 25% 할인된 51만7500원이다. ‘퀴니 예츠’는 35% 할인된 33만1500원이며 제품 구매시 최대 40만원 상당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한ㆍKBㆍ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기존 병행수입을 통해 제공됐던 상품들과 본사 수입 정품을 함께 선보여 상품구색을 다양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쇼핑 키즈쿡 사업부 김동현 MD는 “인터파크는 이번 퀴니 본사 정품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유아용 브랜드 정식 수입품과 병행상품을 동시에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객들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유아동전문몰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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