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웨이보
▲사진=송승헌 트위터
배우 송승헌이 중국 배우 유열비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4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모습.
앞서 지난 6월에도 송승헌은 유역비와 얼굴을 맞댄 사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승헌 유역비 참 잘 어울린다. 자꾸 다정 셀카 올리는데 이유가 궁금” “송승헌 유역비 심상치 않다” “송승헌 6월에도 유역비하고 사진 올리더니” “송승헌 유역비 같이 영화 찍다가 정 들 것 같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현재 중국 영화 ‘제3의 사랑’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