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새 앨범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카라는 4일 공식 SNS에 여섯번째 미니앨범 ‘데이&나이트(Day&Nigh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가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 멤버 한승연, 박규리, 구하라, 허영지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선을 떨구고 있어 성숙한 여인의 상처와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허영지는 기존 멤버들의 분위기 속에 잘 어우러져 기존 카라의 색채를 잘 살리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카라는 18일 미니 6집 앨범 ‘데이&나이트(DAY & NIGHT)’ 발표와 동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