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홈페이지)
4일 MBC 관계자는 “연장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연장 횟수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엄마의 정원'은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9월 중순 쯤 종영할 예정이었다. 만약 논의 중인 연장이 확정된다면 약 5~10회 사이의 연장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9월 개막하는 인천 아시안게임 등과 맞물려 9월말께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속작으로는 임성한 작가의 신작 '손짓'(가제)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