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대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에서 두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오니예부치 추쿠 나이지리아 보건장관은 지난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라이베이라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를 치료하던 의사가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의사와 함께 소여를 치료했던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아프리카 최대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에서 두 번째 에볼라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오니예부치 추쿠 나이지리아 보건장관은 지난달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라이베이라 재무부 관리 패트릭 소여를 치료하던 의사가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의사와 함께 소여를 치료했던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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