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1A4 바로, “‘론리(Lonely)’ 작업 당시 귀신 목소리 들어”

입력 2014-08-04 2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녕하세요’

(사진=KBS)

‘안녕하세요’ B1A4 바로가 녹음실 귀신 경험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소진과 B1A4 바로, 공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MC는 게스트에게 “가수들만 겪는다는 녹음실 귀신을 본 적 있냐”고 질문을 했다. 이에 바로는 “회사에서 론리(Lonely)라는 곡 작업을 할 때였다. 멤버 진영이형과 다른 방에서 서로 작업 하고 있었는데 회사직원분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내 본명인 ‘선우야~’라고 부르셔서 방을 나왔더니 아무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그런데 진영이형이 ‘네~’하면서 갑자기 방문이 열렸다. 진영이 형 역시 회사 직원의 부름을 듣고 나왔다고 했다”고 말해 녹화 분위기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어서 바로는 “B1A4 곡 중 론리(Lonely)가 가장 길게 1위를 했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다”며 녹음실 괴담을 증언했다.

‘안녕하세요’는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28,000
    • +0.76%
    • 이더리움
    • 4,824,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3.51%
    • 리플
    • 2,053
    • +5.28%
    • 솔라나
    • 349,400
    • +1.13%
    • 에이다
    • 1,454
    • +2.76%
    • 이오스
    • 1,170
    • -0.09%
    • 트론
    • 290
    • +0%
    • 스텔라루멘
    • 725
    • -7.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2.63%
    • 체인링크
    • 25,820
    • +10.29%
    • 샌드박스
    • 1,042
    • +2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