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고수익 ELS 2개 신상품 판매

입력 2006-08-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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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상환형 총 300억 공모…연 12~20% 고수익 추구

대신증권이 고수익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3일 신세계와 삼성물산, 삼성전기와 삼성중공업에 연계된 조기상환형 ‘대신 ELS 220호, 221호’등 두 종류의 ELS 상품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220호’는 ‘투-스타-포-찬스(Two-Star 4-Chance)’형으로 신세계와 삼성물산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두번째 조기상환일에 80%, 세번째 조기상환일에 75% 이상이면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 이거나, 2년간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5%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반면 2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시 주가가 최초주가의 70%이하이면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대신 ELS 221호’는 ‘투-스타-포-찬스(Two-Star 6-Chance)형’으로 삼성전기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발행일 이후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째 되는 시점에서 삼성전기와 삼성중공업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100%미만이면 연 12%, 100%이상 120%미만이면 연 16%, 120%이상이면 연2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삼성전기와 삼성중공업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주가의 85%이상 100%미만이면 36%(연 12%), 100%이상 120%미만이면 48%(연 16%), 120%이상이면 60%(연 20%)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3년간 두 종목 모두 기준가 대비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금이 보장된다.

반면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한 종목이라도 40%이상 하락했을 때에는 주가하락율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으로 발행일은 오는 30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각 150억원씩 총 30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장외파생상품부장은 “대신증권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면서 조기상환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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