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中 상하이에 현지법인 설립

입력 2014-08-05 08: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파울로 이어 두번째, 중국 공략 본격화

▲중국에서 판매되는 빙그레 유제품(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브라질 상파울로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 해외 현지 법인을 세우고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빙그레는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빙그레식품유한공사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4일 공시했다.

빙그레의 이 같은 결정은 해외 시장 매출 증가와 현지 유통체인을 통한 영업이익률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빙그레는 그동안 중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지 않았다. 전체 수출의 30% 이상을 중국이 차지했지만, 현지 무역업체를 통해서만 바나나맛 우유 등 국내 생산 완제품을 유통시켰다. 수출의 절대 액수를 감안했을 때 고정비용이 발생하는 법인 설립은 오히려 손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유통과정 등에서 영업이익의 누수를 막고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브라질에 이어 중국 상하이법인 설립으로 수출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 사업성이 더욱 확대되면 미국 등에도 법인 설립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이번 법인 설립으로 계열회사가 5개에서 6개로 늘었다. 상하이 법인의 자산총액은 10억2620만원이다.


대표이사
김광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2]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6.01.23]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14,000
    • -0.57%
    • 이더리움
    • 2,956,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09%
    • 리플
    • 2,217
    • -2.55%
    • 솔라나
    • 127,400
    • -2.6%
    • 에이다
    • 424
    • +0%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70
    • -1.73%
    • 체인링크
    • 13,160
    • -0.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