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가 에볼라 초기와 혈액 수혈 치료에 함께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항응혈제를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이전을 추진 중 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레고켐바이오는 전일대비 800원(4.71%) 상승한 1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레고켐바이오는 녹십자에 기술이전을 한 바 있는 항응혈제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에도 기술 이전 계약을 추진 중이다
세계 보건기구와 미국 질병센터에 따르면 에볼라 감염 초기에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수액과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항응혈제(혈액의 응고를 막는 물질)를 투입하는 방법이 그나마 효과적이라며 사용하고 있다.
혈액 수혈법 치료시에도 항응혈제는 사용된다. 의학계에 따르면 항응혈제의 사용 이후에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수혈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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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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