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맥스, 인도서 삼성전자 추월…디자인 봤더니

입력 2014-08-05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이크로맥스

(사진=마이크로맥스)

세계 휴대폰 시장 2위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에서 현지 업체인 마이크로맥스가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현지 업체라는 잇점이 배경이지만 글로벌 2위 삼성전자를 앞선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5일(한국시간)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마이크로맥스의 인도 시장 점유율은 16.6%를 기록, 14.4%를 기록한 삼성전자와 10.9%의 노키아를 제쳤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 휴대전화 1위 업체로 최근 국내 제조사인 팬택 인수 의향을 보이기도 했던 업체다.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25.3%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19.1%를 기록한 마이크로맥스가 6.2%포인트차로 추격하는 양상이다. 마이크로맥스는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권 바깥 업체들인 카본(5.9%), 모토로라(4.3%), 노키아(4%)를 두자릿수 이상 격차로 따돌리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마이크로맥스가 자국 시장을 지렛대 삼아 휴대전화 세계 10위 제조사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인도 시장의 특징은 저가 제품을 앞세운 현지 업체들의 성장세다. 이러한 특징은 중국 역시 마찬가지다.

인도 시장에서 2분기에 팔린 휴대전화의 3분의 2 이상,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은 인도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전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40,000
    • -0.77%
    • 이더리움
    • 3,11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0.9%
    • 리플
    • 2,127
    • +0.47%
    • 솔라나
    • 128,200
    • -0.23%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7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1.11%
    • 체인링크
    • 13,080
    • +0.08%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