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측,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할 예정”

입력 2014-08-05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5일 상추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제대 예정인 상추는 제대 당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등의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소속사 측은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에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한 상추는 8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앞서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실 복무와 안마시술소에서의 성매매 논란에 대해 “맹세코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고 해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61,000
    • -2.38%
    • 이더리움
    • 2,75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86,100
    • -8.11%
    • 리플
    • 3,314
    • +0.94%
    • 솔라나
    • 181,100
    • -2.79%
    • 에이다
    • 1,034
    • -4.08%
    • 이오스
    • 730
    • -0.54%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398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00
    • +1.35%
    • 체인링크
    • 19,050
    • -3.69%
    • 샌드박스
    • 39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