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횡보 속 강보합 마감...554.23(0.14P↑)

입력 2006-08-23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소폭 등락을 거듭한 끝에 강보합을 장을 마쳤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14포인트(0.03%) 오른 554.23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이 아시아증시 하락과 프로그램 매도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시장도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횡보 흐름을 보였다.

수급적으로는 개인이 12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억원, 3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기타제조, 제약, 정보기기 등이 강세였고 운송, 건설,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NHN(1.65%) 하나로텔레콤(1.90%)이 소폭 올랐을 뿐, LG텔레콤(-0.50%) 아시아나항공(-1.78%) 하나투어(-2.97%) 휴맥스(-1.05%) 다음(-0.38%) 등 대부분이 부진했다.

'바다이야기' 유통업체인 지코프라임이 우회상장한 우전시스텍은 이날 1.17% 하락, 최근 이틀간의 하한가에서 탈출했다.

CMS(14.84%) 다스텍(4.94%) 유진로봇(3.89%) 등 지능형로봇관련주는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9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등 485개 종목이 떨어졌다. 70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347,000
    • +0.89%
    • 이더리움
    • 4,042,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16%
    • 리플
    • 3,970
    • +4.5%
    • 솔라나
    • 252,100
    • +1.12%
    • 에이다
    • 1,134
    • +0.35%
    • 이오스
    • 930
    • +2.76%
    • 트론
    • 364
    • +2.82%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35%
    • 체인링크
    • 26,690
    • +0.23%
    • 샌드박스
    • 540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