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외인·PR 매물에 1320선으로 밀려...1324.95(10.01P↑)

입력 2006-08-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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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1330선을 하회하며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01포인트(0.75%) 떨어진 1324.95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혼조를 보인 가운데 모멘텀과 매수 주체의 부재로 하락한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9억원, 161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홀로 1444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프로그램매매는 2068억원 대량 매물을 쏟아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약업종이 2.44%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철강금속, 건설업, 화학 등도 소폭 상승했다. 유통업종과 통신업이 각각 2.01%, 1.45% 하락했으며 전기전자, 은행 등도 1% 이상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각각 1.82%, 1.45% 내림세를 기록한 반면 LG필립스LCD는 0.81% 소폭 상승하며 대형 TI주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포스코는 나흘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1.06% 상승했다. 국민은행, 현대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은 하락.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 일명 '장하성펀드'의 첫 타깃이 된 대한화섬과 태광산업이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올제약도 껌 타입 비만치료제 특허 취득 소식으로 상한가에 마감했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7종목을 비롯해 319종목이며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413종목이 하락했다. 88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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