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스터디
회사 측은 “회사 설립 초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손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중고등 온라인 교육사업의 압도적 시장 점유율 확보를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이사는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신세기통신을 거쳐 2000년 메가스터디 설립 때부터 온라인 사업을 총괄했다. 메가스터디부터 성인교육시장까지의 교육시장 전반에 거쳐 풍부한 경험과 경영성과를 볼 때 메가스터디를 이끌 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가스터디㈜는 본사의 중고등 온라인사업, 오프라인 학원사업을 비롯한 교육사업 전반을 손 대표이사가 총괄하고, 메가인베스트먼트, 메가북스 등의 자회사는 손주은 대표이사가 맡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특히 손주은 대표이사는 교육사업에서 한발 떨어져 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일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