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추정 사진. 출처 마이드라이버스
애플이 다음 달 9일 대규모 행사를 열고 ‘아이폰6’를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리코드는 오는 9월 9일 애플이 언론을 상대로 대규모 행사를 열 예정으로, 이 행사에서 차세대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리코드는 “과거 (애플의) 9월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의 초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될 것”이라며 “차세대 아이폰은 기존 제품보다 화면이 커진 4.7 인치와 5.5 인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되고 A8 프로세서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9월 아이폰 신제품 발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애플 제품 전문 사이트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올해 신제품 아이폰 발표일을 9월 중순경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