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날씨] 경남·경북 폭염주의보, 서울·중부 비, 제주 태풍 할롱 영향

입력 2014-08-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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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북 폭염주의보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수요일인 6일 경남·경북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경북 영천·의성 등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구미·경산 등지와 경남 양산·밀양 등, 대구, 울산지역까지 확대 발효됐다. 경남·경북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며 기상청은 한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환기를 자주 시키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과 경기도, 충남 서해안,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충청 북부, 강원도, 서해5도 등에 5~10mm, 남부내륙에 5~30mm다.

경남 경북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북쪽을 향하며 오후부터는 제주도가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 파도가 높아지기 시작해 모레부터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수욕객이나 해안가 낚시꾼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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