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ㆍ울산 현대 K리그 19라운드 관중석 4분의 1 폐쇄

입력 2014-08-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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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 19라운드는 관중석의 4분의 1이 폐쇄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올 시즌 K리그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19라운드 경기는 관중석이 4분의 1가량 폐쇄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9일과 10일 양일간 개최 예정된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콘서트 행사로 인해 동쪽 좌석이 통째로 폐쇄됐기 때문이다. 동쪽 좌석은 본부석 반대편으로 축구경기가 열릴 때마다 관중이 가장 먼저 들어차는 ‘황금석’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은 콘서트의 안전상 이유로 부득이하게 경기에 지장을 주게 됐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당초에는 축구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6일 경기 직후부터 무대설치를 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규모가 크고,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가 중요하게 부각돼 불가피하게 설치 시점을 앞당기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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