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2분기 매출 332억원, 상반기 매출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분기 22억원, 상반기 60억원으로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의 지급 수수료 등의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또 관계회사 지분법 이익 효과가 포함된 당기순이익은 2분기 34억원, 상반기 70억원을 기록했다.
게임빌은 최근 출시한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을 필두로 하반기에 ‘몬스터피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타이탄워리어’, ‘다크어벤저’ 후속작 등 기대 신작 약 1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되어 기대가 큰 ‘별이되어라!’,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공략도 가세할 전망이다.
특히 게임빌과 컴투스가 선보인 ‘하이브’를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통할 글로벌 타깃의 대작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