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업 중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PC방 창업이다. 이는 피시방 창업비용으로 투자한 이후 추가적인 비용이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으며, 소수의 인건비와 전기료, 매장 임대료 등 소규모의 고정비용만 제외하면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PC방 이용객들의 수, 즉 1대의 PC당 영업 휴면 없이 얼마나 많은 이용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PC방을 운영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인들의 경우 축적된 노하우와 경영방법을 전수받기 위해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의 브랜드와 함께 런칭해보는 것이 보다 안전한 수익을 보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라이온 PC스튜디오(대표 박대순)는 지난 2009년 PC방을 오픈한 이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 지난 해 5월 전국 250개 매장을 오픈한 대표적인 피씨방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이는 2013년 <창업경영신문>이 선정한 우수골든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으며, 유력 외식 브랜드인 스테프핫도그를 입점시키는 등 국내 PC방 경영 프랜차이즈 중 단연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업체다.
우선 이용객 수가 사업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피씨방 창업에 있어 입지 선정은 가장 중요한 과제다. 라이온PC스튜디오는 다년의 현장 경력을 가진 자체 점포개발팀을 운영하는 동시에 SK텔레콤의 Geovision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최적의 매장 입지를 선별해 낸다.
또한 PC방 창업 이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도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있다. 라이온PC스튜디오의 가맹 PC방은 ‘게임닥터’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되는데, AI(인공지능)을 통해 게임버전 관리 및 게임수리, 복구 등이 원격으로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맹점의 수익 모델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성장의 초점을 맞춰 온 라이온PC스튜디오는 올해 보다 많은 가맹점을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그간의 쌓아온 PC방 창업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창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 청룡동에 위치한 라이온FG 본사에서 예비 PC방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또한 신규 피시방 창업자들에게 피씨방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외환은행과 제휴를 맺어 무이자 1억 원의 혜택까지 마련하고 있다.
박대순 라이온PC스튜디오 대표는 “PC방 창업과 운영은 속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맨몸으로 부딪쳐 배우면서 키워나가겠다고 생각하면 시장에서 뒤쳐지기 십상”이라면서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영방법, 그리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라이온PC스튜디오만의 프로그램으로 접근한다면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수익을 모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온 PC 스튜디오의 창업설명회 참가 및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lionpc.co.kr) 및 대표 연락처(1577-91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