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32kg 폭풍감량, 박보람 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인스타그램에 32kg 폭풍감량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이닝센터에서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고, "운동 그만하고 싶당"라고 애교섞인 고통을 털어놨다.
박보람은 철저한 식단과 운동으로 32kg을 빼 군살없는 몸매를 갖게 됐다. 하지만 말이 32kg 감량일뿐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다.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고 전했다.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보람 인스타그램에 32kg 폭풍감량 고충 토로에 네티즌들은 "박보람 인스타그램에 32kg 폭풍감량 고충 토로, 공감" "박보람 32kg 폭풍감량, 말이 32kg 감량이다. 그게 가능하냐고" "박보람 32kg 폭풍감량, 나는 안다. 그게 얼마나 살을 깎는게 아니라 뼈를 깎는 고통인지" "보람아 요요 안오게 조심해" "예뻐졌다.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