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3’ 출연자 정상수가 술주정에 대해 사과했다.
정상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나이 먹고 방송에서 술주정 한 것, 욕한 것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앞서 정상수는 ‘쇼미더머니3’ 출연자 양동근 등 팀 멤버들과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연습실에 나타나지 않아 탈락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정상수의 불참에 양동근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쇼미더머니3’ 정상수의 사과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정상수 실망스러운 모습을 너무 많이 보였다. 사과에 진정성은 있는 건지” “‘쇼미더머니3’ 정상수, 양동근이 정말 아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쇼미더머니3’ 정상수 욕설과 잠적에도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