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4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투자의견‘매수’와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디아지오의 새 제품 출시가 단기적으로 진로의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해 발생 등 날씨 요인이 비우호적이어서 우려했던 7월 맥주 판매량이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추정되고, OB맥주 브랜드 리뉴얼 이후에도 이렇다할 경쟁 심화 분위기는 포착되지 않고 있어 3분기 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