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5일 아사히신문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라는 칼럼과 특집 기사를 실어 여성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존엄을 짓밟은 것이 군 위안부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아사히신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과거 보도 가운데 일부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한 것과 반대로 산케이신문은 위안부가 강제연행됐다는 주장의 근거가 붕괴됐다고 6일 주장했다.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다룬 5일자 아사히신문 1면과 6일자 산케이신문 1면의 모습.